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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일기

지친하루 영화로 힐링! 남산의 부장들

 

 

개봉 전부터 남산의 부장을 보러 가자는 친구와 함께 

사무실 주변 천안역 CGV로 고고! 도착해 보니 아무도 없고 우리뿐이다

기념으로 사진 한방을 찍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어 축지법 발동!

 

 

 

영화는 재미있었다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살짝 졸았지만 ㅠ

후반부에는 흥미진진해서 엔딩 크래딧이 올라가기 전까지 오지게 집중했다

이 영화를 통해서 김재규의 행동이 과대망상환자의 미친짓이 아닌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혁명가의 혁명이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친구가 결제해준 영화표!

고마워! 다음에는 내가 술한잔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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